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아이소프트(대표 조재준)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애니멀워리어즈(Animal warriors)’의 서비스 사이트를 공개했다.
신생개발사 블루아이소프트가 첫 도전하는 작품 ‘애니멀 워리어즈’는 아기자기한 24종의 동물 캐릭터가 등장하는 횡스크롤 액션 RPG로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내달 7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애니멀워리어즈’는 캐주얼 장르답게 동물캐릭터를 활용하여 친근할 뿐아니라 유저들이 선호하는 전투 시스템을 탄탄하게 갖추고 있는 것이 장점이다”라며 “엠게임은 애니멀 워리어즈를 통해서 최근 2~3년간 대작 MMORPG 열풍 때문에 주목 받지 못한 캐주얼RPG 장르의 세대교체를 이루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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