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서비스 예정이며, 온즈소프트(대표 강학수)가 개발하는 대전 액션 슈팅 캐주얼 크래쉬배틀이 금일(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첫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1차 CBT에서는 팀웍 중심의 팀 데스매치인 3:3으로 5분간 전투하는 팀전 모드가 진행되며, 자신이 소유한 캐릭터를 언제든지 변경 할 수 있는 캐릭터 체인지 시스템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마을을 도입하여 길드 모집, 아이템 거래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 한 크래쉬배틀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서버 안정성과 캐릭터 밸런싱 등 기본적인 테스트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다양한 콘텐츠 및 캐릭터를 추가로 공개할 계획이다. 1차 CBT 테스터 모집을 통해 선발된 유저들은 금일(22일) 오후 7시부터 25일 22시까지 테스트할 수 있다. 온즈소프트 강학수 대표는 흔하지 않은 방식의 게임이다 보니 유저들의 반응이 무척 궁금하다. 첫 테스트인 만큼, 겸허한 자세로 유저들과 함께 크래쉬배틀을 발전시켜 나갈 생각이다.라고 전했다.한편, 크래쉬배틀은 월, 화, 수, 목, 금, 토, 일의 능력을 상징하는 7명의 캐릭터 중 불, 물, 금속을 다루는 화(火), 수(水), 금(金)의 3종 캐릭터를 이번 테스트에 공개 할 예정이다.


게임한국 이승희기자 (cpd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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