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직업이 되다

작품소개: 라이팅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공부할겸, 이 약점을 극복할겸 만들게 된 포폴입니다.

모델링과 텍스쳐링을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아트스테이션이나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다보며 저의 시선을 사로잡았던건 멋진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분위기있는 작품을 한번 만들어보자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1930~40년대의 느와르 느낌이 나게끔 타자기를 중심으로 책상씬을 꾸며봤습니다.

개개인의 프랍들을 만드는데 걸린시간보다 라이팅과 렌더링에 쏟은 시간이 훨씬 많았을정도로

라이팅에 대한 이해부족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작업을 진행하면서 배운것도 많았고, 많이 성장했던, 돌이켜보면 값진 고생이였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다시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방 전체를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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