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고민하다 글써봅니다




저는 현재 고3이고 특성화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원래 게임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어서 특성화 고등학교에 가자 라고 생각했던거라

집주변에 있는 it쪽과가 있는 특성화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학교 수업이 정보처리산업기사를 취득하는 커리큘럼이라 게임개발쪽으로 도움은 안됬지만

그래도 나름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학교에서 유니티 전공 동아리에 참여해서 유니티랑 C#을 열심히 공부해서 프로젝트도 몇개하고

포트폴리오도 서버를 이용한 온라인게임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2학년 겨울쯤 게임프로그래머로 취업하려면 대학을 가는것이 유리하다는 글을 읽고서 아버지와 상담후에 특성화 정시를 통해서 대학을 가는걸로 하고 현제 정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번 6모 등급이 안좋게 나와서

그냥다시 유니티 공부하고 취업준비해서 중소 게임회사에 취업해야 하나 정시를 계속준비해서 컴공 졸업후에 취업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적어도 업계에 나갔을때 1인분 이상은 하는 게임플레이 프로그래머가 되고싶은데 어떻하는게 좋을까요



+++ 정시는 애초에 재수까지 생각했던거라 만약 정시를 계속한다면 최대 3수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취업준비를 한다면 게임 아카데미를 갈까 하는데,,, 안좋은 말이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