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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 [워썬더]

작성자
GL_36849***
작성일
2022-03-15
조회수
1203
좋아요 수
0
그래픽 : ★★★★★(요즘은 그냥 그래픽이 다좋은거같다)
스토리 : 몰?루
조작감 : ★★★★☆
자유도 : ★★★★★
장르(태그) : 밀리터리
플레이타임 : 현재 스팀 470시간

한줄 소개 : 제발 스쳐라, 한발만더, 이게 왜 빗나가?,

장점 :
1. 엄청난 장비들
월탱과 다르게 공대지 미사일,헬리콥터,자주대공포의 지대공 미사일등이 구현되어있다.
2. 꾸준한 업데이트
구버전과 비교하면 기본은 같지만 많은게 다르다. 대전기 장비뿐만 아니라 현세대 전단계들도 있다.
3. 모듈제
장비가 모듈제라 같은 전차를 탑승 시 대미지는 일정하다. 다만 탄두에 따라 다를수가 있다.
성능만 달라지는거라 3티어 전차가 5티어 전차도 충분히 잡을수가있다.
그리고 모듈제 특성상 탄두가 탄약고에 스쳐 유폭이 되는경우, 전차가 자동차를 짓밟고 가다가 하단에 있는 탄약고 떄문에 유폭하는경우도 있다.

단점 :
1. 특정국가 편향
중국은 다른국가와 다르게 다양한 전차가 있다. 타 국가와 다르게 선택폭이 굉장히 넓다.
독일,소련은 동티어대 전차보다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
m4셔먼으로 6호전차 tiger를 잡을 수 있지만 힘들다. 소련은 일명 스탈리늄 '이게 도탄?'일정도로 어이가 없는 경우도 속출한다. 이건 아케이드의 경우고 리얼로 넘어가면 독*소 의 승률이 급격히 떨어진다.
그나마 소련은 is 시리즈는 장전시간이 길어 밸런스가 맞춰진 경우라면 독일은 아니다.
2. 진영의 밸런스
유난히 영,프만 타진영보다 승률도 극악이고 왜 너프를 하는지 모를정도다.
동티어대 승률도 낮고 장비의 성능도 좋지만은 않다.
3. 미친 수리비
전차가 파괴되면 메인메뉴로 넘어가 수리비를 지불하는데 낮은티어에서는 상관이없지만 4.5 이후부터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수리비가 늘어남에따라 3대를 운영하던 전차를 한대만 운영하게 된다.
한대만 운영하다가 한대도 못잡게되면 무조건 적자를 보기떄문에 5랭크 이후부터 유저수가 줄기 시작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단점은 여기까지만 말하겠습니다.

작성자 플레이 후기 : 미국으로 470시간 하고 꾸역꾸역올라와 m46까지 탑승하게 됬다.
미국의 m4트리는 특정전차는 파괴가 불가능한 수준이다.
워썬더를 입문하게 된다면 무조건 아케이드, 독일을 추천한다. 독일은 동티어 전차 성능이 굉장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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