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의 게임 리뷰 6회차! {데드아일랜드}
- 작성자
- KGB
- 작성일
- 2022-02-16
- 조회수
- 756
- 좋아요 수
- 0
안녕하세요 KGB입니다. 날씨가 많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옷 따뜻하게 다니시고,
이번 6회차 리뷰는 바로 `데드아일랜드` 입니다.
테크랜드사에서 개발했으며 저는 PS3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장르는 FPS와 RPG가 혼합이 되면
서 호불호가 생겨버리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매우
재밌게 한 기억이 있네요. 오리지널판 당시에 구한
다고 테크노마트 싹 다 돌아다녔던 추억들이 ㅋㅋ
오프닝 영상도 나름 볼만합니다. 가상의 섬에서 펼
쳐지는 좀비 사태 지옥도 그 속에서 생존하는 이야
기! 주인공은 총 4명인데 1명씩만 선택 가능하며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로건 카터 / 샘 B / 푸르나 /
시안 메이 (강추) 캐릭터마다 궁극기 기술인 분노라
는 특수공격기를 사용할수 있게되는데, 시안 메이
는 근접에 최적환 된 캐릭터라고 생각됩니다 (손맛)
무기 등급도 나뉘어져있는데, 후반 가서 전설 무기
장착하고 다니면 난이도가 하락하는것처럼 보이지
만, 주인공 레벨이 강해질수록 좀비들도 강해집니
다. 엔딩 보면 다시 처음부터 할수있게 되며, 선형적
인 스토리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므로 멀티 엔딩이
나 이런건 눈꼽만큼 없습니다 그러나 액트별로 특
징들이 잘 나타나있고 2011년도에 나온 게임치고,
버그도 많았지만 잘 만들었던 좀비게임이라고 생각
되네요! 여담이지만, 테크랜드사는 나중에 다잉라
이트 시리즈로 유명해지게 됩니다. 최근에는 다잉
라이트2 라는 타이틀을 출시하구요. (다잉라이트2
는 아직 못해봤어요) 그럼 이번 리뷰는 여기까지!
항상 읽어주시는 고수님들께 감사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