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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론화된 원화가 지망생들

작성자
39172719292992
작성일
2022-05-21
조회수
3813
좋아요 수
4
초장박살계열 - 과장된 데포르메 애니풍 얼굴에 회화식 채색 디자인 독특하고 빛에대한 해석 좋아서 쓸만함 근데 도대체 어떻게 수업하길래 하나같이 그렇게 클론이 되는거임? 실무자가 보기엔 좋아보이진 않음 본인 색이 없잖여
카쌈계열 - 글레이징 채색과 색맹이 칠한듯한 독특한 색감(구리다는건 아닌데 보통 색맹들이 색을 그렇게 쓰는 경우가 많음) 최근엔 과한 실루엣의 디자인쪽으로 변했음. 역시 모두 클론들임. 기초가 튼튼해서 쓸만하긴 함
아랑계열 - 솔직히 이 친구들은 모두 거름. 그 베베꼬인 금속장식과 갖다붙인 얼굴, 원색의 원단들을 보면 한숨부터 나옴.
러브카카오계열 - 많진 않지만 최근들어 종종 보이는데 이사람도 수업을 어찌하는건지 얼굴이랑 색쓰는게 다 너무 똑같음;; 얼굴도 다 같은얼굴만 그리고.. 일러스트면 몰라도 실무에 투입될 캐릭터 원화가로 뽑기는 꺼려진다
네오아카데미 - 이사람들은 캐릭터원화로 지원하는 경우는 드물긴한데 그야말로 걍 한사람이 그린것같은 그림들을 들고옴
코에 라이팅은 왜 커다란 눌린마름모꼴로 주는걸 고집하는건지 모르겠음
지망생들은 팬심으로 강사를 선택할거고 동경하던 사람처럼 그림을 그리게 됐을때 기쁘겠지만 뽑는사람 입장에선 음 이분 제자가 또 한명 더 양산됐구먼 하는 생각밖에 안든다 첫인상이 좋은 인상은 아니라는것
강사들도 좀 반성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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