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시스템 기획자 지망생입니다.

준비한 포트폴리오는 유니티로 개발한 게임 하나와 상용게임 컨텐츠 역기획서 하나인데요.

유니티로 개발한 게임은 사실상 테스트용 게임 같은 느낌이라 기획서를 작성하기에는 부적합한것 같아

그냥 이정도의 프로그래밍 지식이 있다 라는것만 어필하기위해 Github URL을 올려놓은상태구요.

몇몇 회사 지원 했는데 서류에서 떨어지는걸 보아하니 포트폴리오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

포트폴리오 보강을 해야겟다는 생각이 들어 질문을 드립니다.

유튜브나 여러 사람 말을 들어보면 역기획서는 딱히 메리트가 없어 실제 플레이가능한 게임을 직접 만들고 기획서를 작성해보는 자작게임 기획서 가 낫다는 말들을 들어서요.

그래서 포트폴리오 보강을 할 때

엑셀, 등 MS OFFICE 관련 실력 보강하면서 유니티로 직접 게임 개발 후 자작게임 기획서 작성 ( 이경우 부족한 프로그래밍 지식때문에 프로그래밍에 시간을 많이투자해 고통스러울 예정..) 을 해야할지

혹은 각 지원하고싶은 회사의 관련된 역기획서를 여러개 준비하여 지원하는 회사에 맞게 포트폴리오 첨부
( 모바일게임 회사면 모바일게임 역기획서를, pc면 pc관련 , 컨텐츠/시스템 기획자를 모집하는 회사에는 그에 맞는
역기획서 ) 이런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