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 옷차림
- 작성자
- 늙은곰
- 작성일
- 2020-08-12
- 조회수
- 1669
- 좋아요 수
- 0
중소 게임 회사 한곳에서 연락이 와서 약속을 잡고 11시 면접이라 10분 일찍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회사가 너무 조용함...싸함.....11시 지나고 10분정도를 더 기다렸나?? 여직원 한분이 오더니 회사가 작으니 밑에
커피숍에서 면접 진행한다고 함. 그 여직원 쫄래쫄래 따라감..
그리고 두둥~면접관(대표)의 옷차림이...
나는 정장은 아니어도 최대한 예의입게 입고 간다고 갔는데..글쎄 머지???
티셔츠하나에 반바지 쓰레빠 퓨....
모르겠음...이게 자유로운 분위기인가....?
연봉 뻥튀기로 올려놓을때부터 싸하긴 했는데
구직자를 너무 ㅈ으로 보는건가? 별 생각이 다듬....
면접2시간 넘게 봤는데 나오면서 왤케 허탈한거지....
술이 생각나는 날이네요..휴...힘들다
회사가 너무 조용함...싸함.....11시 지나고 10분정도를 더 기다렸나?? 여직원 한분이 오더니 회사가 작으니 밑에
커피숍에서 면접 진행한다고 함. 그 여직원 쫄래쫄래 따라감..
그리고 두둥~면접관(대표)의 옷차림이...
나는 정장은 아니어도 최대한 예의입게 입고 간다고 갔는데..글쎄 머지???
티셔츠하나에 반바지 쓰레빠 퓨....
모르겠음...이게 자유로운 분위기인가....?
연봉 뻥튀기로 올려놓을때부터 싸하긴 했는데
구직자를 너무 ㅈ으로 보는건가? 별 생각이 다듬....
면접2시간 넘게 봤는데 나오면서 왤케 허탈한거지....
술이 생각나는 날이네요..휴...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