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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하시는분들 열심히 화이팅이요~~!! 저도 했어요 근성입니다!!

작성자
WFCdisosFF
작성일
2020-02-19
조회수
1733
좋아요 수
6
나이 25살 - 지잡대 2년제 컴퓨터소프트웨어과 졸업
나이 26살 - 국비지원 웹개발자 6개월 수료
나이 26살 - 수료후 10번 이상의 면접을 본 후 웹&빅데이터 회사 1년 경력 - 다니는중 앱개발 6개월 교육 수료
나이 27살 - G 게임학원(G는 앞자리 명시) 11개월 수료
나이 28살 - 수료후 2개월간 5~10개의 면접을 본 후 스타트업 게임회사 입사 - 3D 수집형 RPG
나이 29살 - 1년 일하고 회사가 망해서 이직 준비
나이 29살 - 대기입 게임회사 취업 합격!!!!!!!! 너무 행복하네요

- 솔직히 아직 허접이라 대단한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대단한 경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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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코드 일생 입니다. 웹도 개발하고 빅데이터도 해보고 마지막에 게임쪽으로 왔네요.
솔직히 말하면 대단할 스팩도 이력도 없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취업을 준비중이신분들께 힘이 되라고 쓰는 글입니다

학원에서도 잘하는 사람이 아닌 열심히 하는사람이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노력했습니다.

웹회사에 취업하기위해 12번에 면접끝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게임회사에 취업하기위해 5번에 면접끝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이직준비를 위해 대기업 합격전 3번에 면접 한 15개정도 회사 이력서 넣었는데 3곳만 불러줘서... ㅎㅎ
대기업은 솔직히 면접도 재대로 못봤습니다 거의 기적에 가까웠죠.

하지만 저는 진짜 면접이 떨어져도 안뽑아줘도 계속 이력서를 수정하고 넣고
뭐라도 더 기술을 쓰기위해 집에서 유튜브, Udemy 강의를 보면서 엔진을 공부했습니다

몇번이 떨어져도 그냥 계속 포기하지않고 이력서는 넣는대로 다넣고 기술을 점점 키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면접이 떨어져도 꼭꼭꼭 10번이 떨어져도 지원해야 빛을 본다는겁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면접때는 제가 모르는거 못하는거 말안하고 무조껀 잘하는거 어필쪽으로 말했습니다.
모르면 대답을 못했지만 아는거는 자신있게 무조건 말했어요 자신이 있었으니깐요 ㅎㅎ
그래도 면접은 항상 망한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면접은 너무 힘드네요 ㅠㅠ

게임회사에 취업을 준비하시는분들 꼭꼭 성공해서 같이 재밌고 훌륭한 게임 만들어요~~~!!!!

[ 팩트 !!!!!! ] -----------------------------------------------------------------------------------------------------------

- 떨어져도 멘탈이 터져도 포폴준비는 일단 무조건 이력서 면접을 보면서 포폴준비를 하시면 좋을꺼 같아요!!!!
- 물론 충분한시간을 같고 포폴준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면접때 빈 기간동안 뭐했냐 물어봤을때
자신있게 말할정도에 결과물은 있어야겠죠!!!?? ㅎㅎ

다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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