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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상담 알아볼때~~ 에피소드~~~

작성자
딴건모르겠고2
작성일
2019-11-08
조회수
1662
좋아요 수
0
학원이름 거론은 안하겠음
뭐 게임원화인지 기획인지 프로그래밍인지 이것도 거론안하겠음
좀 옛날일임 꽤 됐음

누구강사님 강의 생각있어서 왔다고 홈페이지 온라인상담신청에 적어놓고 정작 가면
그 강사님 들을라면 몇개월 후에나 가능하니까 중간에 다른강사님 강의 들으라고 하는경우 있음.
내가 먼길 오기전에 당연히 말해줬어야 되는거 아니냐? 용인에서 서울까지 기름 매우 쓰면서 튀어왔는데 말야

옛날에 부동산114같은거 보고 가면 그 매물은 없고 딴매물 있다고 하는거랑 비슷함.
그러는거 다른강사님한테도 상당한 실례라고 생각함.
두분다 리스펙할만한 강사님인데 말이지.

아무튼 그렇게 요상한 상담한 날에 새차도 알아보려고 영맨만나서 이야기하다가
내가 A 알아보러 왔으니 이 사람은 A갖고 신나게 떠드는걸 보고 이런생각들더라

벤츠사러 왔으면 벤츠갖고 이야기를 해야지
벤틀리갖고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소나타갖고 이야기할 필요도 없는거 아닌가,,
내가 아우디 사러왔는데 너는 다마스 타라 이러는 영맨은 없지? 없잖아~
근데 왜 학원은 그럴까?
막 이런생각이 들더라고

아니면 특정선생님 클라스를 애초부터 고급반이라고 명시를 하던가 뭐 제약을 걸던가
아 뭐 그러건말건 학원맘인데 내가 기분나쁜건 왜 잘못된 정보를 줘서 사람시간 뺏느냐 이말이야
에이 기름값아까워..

그냥 온라인상담신청도 하지말고 전화해서 누구강사님 강의 다음달 수강가능하냐고 바로 물어보는거 추천.
그렇게 해도 거짓말하면 방법없지만 ㅋㅋ

아 그리고 여기다가 실장님들
뭐 그렇게 까칠해서야 잘 배우겠냐 이딴 이상한 소리 덧글로 다시고 그러면 혼납니다~~~
나 용인시 처인구 39세 박동욱이요~

한줄요약 : '홈페이지에 상담할라면 메시지남기세요' 이딴거 쌩까고 그냥 전화해라 싸나이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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