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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운영 직무 그렇게 두드려 봤지만...결국 실패하고 포기했습니다.

작성자
unhappy
작성일
2017-12-13
조회수
1861
좋아요 수
0
솔직히 해외거주 경험이나 영어실력이나 토익/토플 성적이나

운영파트에서는 저보다 정량적 스펙이 뛰어난 지원자가 없을거라 자부했습니다.

근데도 몇번이고 지원했던 N사에서 서류에서 계속 떨어지네요 ㅎㅎ

해외운영 직무경험이 없고 국내운영 경험만 있어서 그런지...


뭐 여하튼 결국 포기하고 며칠전에 결국 학원업계쪽으로 출근 결정 지었습니다.

연봉은 게임업계 운영직무와 비교해서는 2배가 넘지만 그래도 많이 씁쓸하네요.

정말 게임업계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다시 돌아오기 힘들겠죠.

지난 6개월간 그래도 처음으로 정말 즐겁게 일했던 것 같습니다.

회사 가는게 즐거웠고, 매일 아침이 즐거웠습니다.

너무 하고 싶은 일이었는데 더 이상 쉬는 기간을 미룰수도 없고 꿈을 포기하게 됐네요.

다른 분들은 저처럼 쉽게 포기하지 않고 꼭 원하시는 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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