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기간동안 한창 포폴 깎았을때만 해도 ‘제발 월급 안 밀리는 회사에 가고 싶다’ 정도의 바람이었는데, 꼭 가고싶었던 n3 한 곳의 개발팀에서 감사하게 불러주셔서 쭉 달려왔고 이번에 드디어 최종합격이 되었네요 ㅠㅠ…사실 면접 보는 날까지 미친듯이 불안해서 뭐라도 해보려고 잠 줄여가면서 팀에 맞는 추가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보여드렸는데, 감사하게도 정말 좋게 봐주셨어요… 추가 포폴이라고 해도 초단기간에 만든거라 100% 만족스러운 퀄리티는 아니었는데 아마도 노력을 좋게 봐주셨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