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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발사 면접관들 수준 썰 푼다.

작성자
OVAD
작성일
2022-01-20
조회수
8663
좋아요 수
0
중견급 회사에서 파트리더직 맡으면서 몇년간 지내다가 쉬고있는데 쥐꼬리만한 회사에서 면접제의와서 면접보러가면 업무에 대한 민감한 보안사항에 대해 자꾸 물어본다.
난 이직제의를 받아서 온거지. 스파이짓하러간게 아닌데 자꾸 민감한 사항에 대해 물어보길래, 늘 답하는게 똑같아서 내가 사람인지 앵무새인지도 슬슬 분간이 안간다.
어차피 수습기간 3개월 적용되니까 이력서랑 포폴보고 면접으로 인성체크했으면 몇달 같이 일해보고 아니면 서로 ㅂ2ㅂ2하는거지 일 하루이틀해본것도 아니고 왜 자꾸 면접자리에서 스파이짓을 요구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혹시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조언 하나 하자면...
면접자리에서 전 직장이나 현 직장에서의 디테일한 업무 프로세스나 민감한 부분에 대해 물어보면 그 회사는 거르는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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