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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군데 면접을 다녀오면서..

작성자
bsh1***
작성일
2020-05-12
조회수
2671
좋아요 수
0
힘든 와중에 종종 면접 잡혀서 다녀오는데
다른거보다 제일 힘든게

결과 통보는 좀 해줬으면 하는데 이런 곳이 드무네요.

서류 탈락이야 뭐 볼것도 없으니까 연락 안오는거 이해합니다만
(중견 이상 쯤 되면 서류 탈락시에도 메일 줘서 고맙네요)
면접을 보고 왔는데도 연락이 없는건 정말 너무하네요.

아무리 시국이 시국이라
채용하는 기업이 갑이라고 할지라도

같이 일하겠다고
시간, 돈 들여서 면접보러 갔는데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기는커녕 불합 여부조차 안알려주는 회사가 많네요..

면접비 같은건 바라지도 않으니까
그냥 기본만 지켜주세요 기본만..
사람대 사람이잖습니까 기본적인 예의좀 지켜주세요.

하도 답답해서 결과를 알고싶다고..
혹여나 업무 방해됄까 정중하게 문자 드려보니
그대로 씹어버리는건 어메이징 하네요.
불합격 통보가 그리 껄끄럽나요..

혹여 다른 사람이랑 재는 중이라면 결과 좀 늦게 나온다고라도 말해주시던가..
그런거 기분나빠할 사람은 없을텐데 말이죠

이시국에 취직하겠답시고 다니는게 죄인인거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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