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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사 취업 후기 공부부터 포트폴리오까지.

작성자
NV_27247***
작성일
2020-05-10
조회수
5953
좋아요 수
3
N사 취직했습니다.

포폴은 다렉으로 다 만들었구요.

여럿이 합심해서 만들었는데 팀으로 만든 작업물의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공부 부분은 같이 포폴 만들었던 친구들끼리 모여서 공부했습니다.

주로 c++과 stl을 팠습니다.

공부하면서 조금의 궁금한 점이 생기면 의논하고 생각을 나누고 그래도 의문이 남으면 포인터 정보까지 일일이 다 확인해 가면서 의문을 해결해 나갔습니다.

면접에서도 주로 c++과 stl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 이미 한 달이 넘도록 토의를 해가면서 공부했던 부분이라 거의 막힘없이 대답한 거 같습니다. 오히려 질문이 너무 쉽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포폴에 대한 질문은 크게 없었네요. 포폴 잘 만들었네요. 이 정도 말이 포폴에 대한 전부였다고 할 정도입니다.

추정하기로는 포폴을 만들 때 컨텐츠에 대한 목적과 로직 그에 대한 설명 그리고 핵심 코드에 대해서 올려놨기에 별 다른 질문이 필요하지 않았나보다 란 생각이 드네요.

음, 그리고 이제 첫 취업에 도전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가로 쓰자면 포폴보다 자기소개서가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저는 동일한 포폴로 계속 취업에 도전을 했었는데 서류에서 계속 광탈을 했습니다. 엄청 넣었는데 모두 자소서에서 탈락했습니다. 시기가 코로나 이전이었으니 코로나 영향은 아닙니다.

그래서 포폴을 더 만들어야 하나? 라는 고민을 계속 했죠.

그러다가 자소서가 중요하단 얘기를 듣고 자소서만 수 십 번을 고쳐쓰고 서류를 넣었고 바로 합격했습니다.

이상 저의 취업 후기입니다.

그리고 취업이 되면서 느낀게 게임잡에 되게 절망적인 말들 많이 올라오는데 그게 취업 시기에 정보가 없다보니 굉장히 좌절감을 줍니다. 하지만 취업이 되고 느낀 건 게임잡에서 나오는 부정적인 말들 들을 필요가 전혀 없다는 거였습니다.

그 말들 대로면 저는 지금 현 회사에 취업이 불가능했으니까요. 취업하고 나니 어디 회사는 어떻더라 저렇더라 어느 정도만 뽑더라 하는 말 중에 맞는 말 0% 였습니다.

부정적인 말들은 걸러서 들으시고 다들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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