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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살살 긁던 소기업 면접

작성자
fun***
작성일
2019-08-03
조회수
4040
좋아요 수
1
강남복판에 있던 직원 15명 내외의 회사였는데

같은 직군은 맞는데 다른 파트일도 해야한다는건 기본이고
유니티나 언리얼같은 엔진 못 다루냐고 처음부터 가르쳐야한다며 짜증내고

가장 자존심 스크레치 났던게

내 포폴보고 이거 모작이냐고 말할때 진짜 표정관리 힘들었다.
제일 시간 많이 걸린 첫포폴이라 애착도 있었고 들인시간과 퀄리티도 제일 좋았음
내가 이깟 말 들으려고 1년넘게 포폴 만들었나란 생각도 들고

딴회사 합격날 받고 혹시나 싶어 면접을 더 보긴했는데 진짜 면접장만 아니였으면 자리 박차고 나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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