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 작성자
- 두둥둥
- 작성일
- 2021-06-17
- 조회수
- 4254
- 좋아요 수
- 0
회사에서 얼마전에 신입을 뽑아줬는데
개발자라고 왔는데
게임 많이 알고 수다왕이긴 한데.. 아 여기까지만 재미있음.
개발하라그러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머리로 개발함ㅋㅋ
맨날 안된다니까 선배한명이 가서 자기가 그자리에서 해버림.
그런데 반성도 없고 어 되네요하고 끝.
선배도 열받는데 자기 할일 많고 그냥 내비 둠.
옆팀 프로젝트 (자기 개발도 아님) 가서 버그 보고 맨날하고
새벽에도 버그 보고 메신저 보내고. 매너 진짜 ㅆㄹㄱ
대표님은 일 열심히 한다고 칭찬.. 하아..
어차피 신입이라 개발 능력치 따위 신경 안쓰는거 같고.
남들 다 싫어하는데도 본인만 왜그러는지 모름.
그냥 매일 세상탓 수다왕. 혼잣말 수다 능력치는 최고임.
왜냐면 여긴 세상 조용한 인간들이라 말잘하는 사람이 그리운 곳이였기도 해서 다들 잘 들어줌.
내일 또 만날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함.
ㅠㅠ
너무...... 답답해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너그러이 이해부탁드려요.
개발자라고 왔는데
게임 많이 알고 수다왕이긴 한데.. 아 여기까지만 재미있음.
개발하라그러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머리로 개발함ㅋㅋ
맨날 안된다니까 선배한명이 가서 자기가 그자리에서 해버림.
그런데 반성도 없고 어 되네요하고 끝.
선배도 열받는데 자기 할일 많고 그냥 내비 둠.
옆팀 프로젝트 (자기 개발도 아님) 가서 버그 보고 맨날하고
새벽에도 버그 보고 메신저 보내고. 매너 진짜 ㅆㄹㄱ
대표님은 일 열심히 한다고 칭찬.. 하아..
어차피 신입이라 개발 능력치 따위 신경 안쓰는거 같고.
남들 다 싫어하는데도 본인만 왜그러는지 모름.
그냥 매일 세상탓 수다왕. 혼잣말 수다 능력치는 최고임.
왜냐면 여긴 세상 조용한 인간들이라 말잘하는 사람이 그리운 곳이였기도 해서 다들 잘 들어줌.
내일 또 만날생각하니 가슴이 답답함.
ㅠㅠ
너무...... 답답해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너그러이 이해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