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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고민...클라 이펙터

작성자
NV_36478***
작성일
2022-01-20
조회수
856
좋아요 수
0
안녕하세요 미술로 안 유명한 지거국 순수회화 졸업반 올라가는 23세입니다.
1학년 겨울방학에 무작정 게임을 만들고 싶어 유니티를 깔고 코드 구글링해서 2d게임을 만들다가 한동안 다른 곳(웹, 영상, 인테리어 등)에 발들이고 다시 게임으로 돌아왔는데요.
현재 일단 주2시간 코딩과외 받는 중이고 도서관에서 유니티 기반 게임수학 도서 3권 따로 읽는 중인데 하다보면 예전에 답답했던 게 하나씩 보이면서 나도 클라이언트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도 생깁니다. 이대로 간다면 졸업 전까지 cs, c++, 알고리즘, 자료구조까지 공부해보려는 생각인데
미술쪽도 접목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좀 남아서 고민입니다. 어쨌든 어릴 때부터 재밌게 했으니 아쉬운...?
클라로 가자니 지금은 재밌지만 알고리즘, 자료구조 등에서 막히지 않을까 싶은 걱정+그동안 한 미술에 대한 아쉬움
이펙터로 가자니 희귀군이라 적게 뽑고(요즘은 경쟁률도 낮지 않다던데) 비교적 연봉낮다는 조건적 아쉬움+뽑힐만한 실력까지 될 수 있을지 의문

이런데 결정을 위해
1. 둘 중 졸업하고 1년 반 안에(학원다니고) 취업 가능할 듯한 직업은? 둘 다 불가/가능하다면 더 빨리 취업될 듯한 직업은?
2. 클라를 하며 미술배운 게 도움되는 경우가 있는가?
3. 이펙터할 때 순수회화 전공은 도움이 안 되는가?
4. 이펙터가 코딩할 줄 알면 좋은 점이 있는가?
이 네 가지가 궁금합니다.

다른 조언이나 의견도 환영합니다~~
주위엔 다 대학원 생각하고 교수님도 잘 모르시고 이끌어줄 곳이 없어 헤매는 중이라 절실해서ㅜㅠ
도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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