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IT 계열 쪽에 취직할 것 같습니다만 해당 쪽에서 C++, OpenGL, VTK 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픽스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이후 그래픽스 부분에서는 이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게임관련 학과 4학년 졸업 예정입니다.

6개월 준비 후 중소기업 이상 취직 vs 의료IT 회사에서 1년 다닌 후 게임 업계로 이직

두 가지 중에서 어떤 쪽이 더 나을지 궁금합니다.

주변 쪽에선 대부분 첫 직장이 중요하다, 차라리 조금 더 준비하고 대표작 있는 회사는 어느정도만 하면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취직 프리패스라는 이점과 그래픽스를 하니 괜찮지 않을까 하는 안도감에 조금 흔들리는 입장입니다.

진지한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