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릴떄부터 시네미틱 영상 제작을 꿈꿨고

복무끝내고 복학예정중인 학생입니다.

늦게나마 준비를 해보려고 하면서 툴을 만져보려고 합니다.

VFX도 좋지만 취미로하고, 게임모델링을 좋아서 게임모델링에 가고자 합니다.



본론이 늦었네요

소문도 그렇고 채용공고도 그렇고 N 에서 max에서 maya로 넘어가는것 같아서요

제가 N을 목표로 하는것은 아니지만



다른 게임 회사도 N으로 인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변할수 있는지요?

외국계 기업은 max와 maya가 옛날보다 툴의 경계가 옅어져서 게임사든 영화사든 기능이 많은 maya만 쓴다고 들었습니다.



maya를 하든 max를 하든 한가지 툴만하면 다른 한툴은

조금씩 공부하면 둘다 할 수 있다곤 하지만 걱정이 됩니다.

블렌더를 보면서 2.8이후부터 정말 앞으론 얼마나 더 강력한 프로그램이 될까 이것도 미래를 생각하면 공부해봐야할까

생각도 하면서 툴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툴에 연연해 하지말라고 하지만 다른분들도 한번씩 거쳐본

고민일것으로 공감할수 있는분이라면 답변을 해주시지 않을까는 생각과 동시에

업계의 선배되신 분들은 처음엔 어떻게 시작하고 견디며 해결을 하시며 회사에 들어갔는지

알고 싶어서 이곳에 감히 글을 남겨봅니다..



이곳에서 이 질문으로 쓴소리도 듣고 쌍욕 들어야 하면 듣겠습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께 좋은하루 좋은 해 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