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끝이 다른 시작 JOBKOREA 알바의 상식 albamon


취업토크 상세

회사 다니면서 이직준비하고 있는데요.. 면접에서 이직 사유...

작성자
ㄴㅇㄹㄴㅇㄹㄴㅇ
작성일
2019-08-24
조회수
1699
좋아요 수
2
회사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지금 회사는 스타트업인데 아트쪽 신입으로 1년반정도 다녔구요...
이직하려는 솔직한 이유는 제 일이 아닌 다른일이 너무 많아서요...
회사 인원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제가 해야하는 잡일이 너무 많아요...
예를 들면 외주 들어온거 내부에서 수정하는 작업이나...다른파트 도와주기 같은거요
물론 저런 업무도 누군가는 해야하는업무니까 하는거 자체에 불만이 있는건 아니예요
그렇지만 제 업무의 90%가 저런 업무고 제 포폴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은 10%밖에 안되거든요...
하다못해 다른일 60% 제 작업 40%정도의 비율만 돼도 좋겠는데...
회사를 1년반 가까이 다녔는데 제가 포폴로 쓸만한 작업이 간신히 2-3개 될까말까한 상황이예요
이게 이직을 생각하는 솔직한 이유인데요...

면접을 보러가서 저대로 말하자니
자기 업무외의 다른 일은 '아예' 하기싫어하는 인상을 주는건 아닐까 싶기도하구요.
다니던 회사의 뒷담같은 느낌이 드는것같기도하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이직이 처음이다보니 이전회사에 대해서 얼마나 물어보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이직하시는분들 중에 전 회사가 마음에 안들어서 옮기는분들도 많으실것같은데,
다들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경험많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배너



퀵메뉴